꼬꼬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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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독 오늘 아침 책감상~~~
고미숙 선생님의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선생님의 글중에서 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 생명의 자율성과 능동성에 대해 가장 적합한 행위는 글쓰기이다. 쓰기는 뇌와 심장을 젊게 해준다. 배우는 순간, 우리 모두는 늘 푸르른 청년기로 돌아간다. 지금도 좋고 나중에도 좋은 최고의 활동, 최고의 길이다. 글쓰기는 미래다. 천하의 모든 이들이 책을 읽는다면 태평해질 것이라는 연암의 말 연암선생님의 말처럼 천하는 태평해질까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글읽기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귀기울이는 것의 시작은 스스로의 자기 사랑에 대한 출발점이라 생각이 든다. 책읽는 것을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에서 시작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함으로써 가치로운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써봤니에서 처럼..
2020.03.04 -
꼬꼬독 존재의 거룩함~~~
요즘 읽어본 책 중에서 인간 존재의 거룩함을 느끼게 된다. 결론은 나 스스로가 행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아침에 시간의 내서 고미숙 선생님의 읽고 쓴다는 것, 거룩함과 그 통쾌함에 대하여 읽어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본다. 혁명은 책의 해방이다 - 모든 이에게 책을 허하라! 문제는 선택이라는 것에서 우리 스스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이에게 허한 그 책을 우리 스스로 선택을 해서 열심히 생활하도록 하자. 나는 나약한 존재이다. 하지만 그 나약한 존재에서 그래도 그 속에 있을 그 어디에도 모를 가치로움을 찾기로 했다. 그 가치로움은 타인과의 비교를 하면 안 될 듯하다. 타인은 타인대로 칭찬과 인정을 해주고 나는 나 스스로 나의 가치를 인정하면 행복할 것 ..
202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