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도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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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위한 인간학(발도르프 교육의 인간이해)
발도르프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언젠가는 꼭 슈트트가르트로 가리라, 독일의 발도르프 유치원에 견학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나를 찾아가는 책, 전공에 대한 책을 50권을 읽으면서 알아진다고 하는데 예전에 보다가 어려워서 잠시 멈춘 발도르프에 관한 책을 읽고 있다. 아이가 나에게 올 때는 그 만의 특별한 이유가 있으리라 삼정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린이집에 입학할 때 특별한 만남을 떠올려보면서 아이들의 스스로의 존재의 대견함을 찾아가고자 한다.
2023.12.02 -
파리의 조선 궁녀 리심
리심을 알게 되었고 리심의 시대을 앞서간 마음이 느껴진다. 나도 아직 파리에 가보지 못했는데 그 옛날 파리에서의 문화적 충격은 어땟을까 신경숙 작가의 리신을 일고 김탁환의 파리의 조선 궁녀 리심을 읽고 있는 중인데 마음이 아련하게 아파오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은 그 옛날 리신의 고민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의 파리와 예전의 파리은 어떻게 다를까. 고흐가 살았던 마음에 가서 그 카페에서 차한잔 마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보려고 한다. 맥주한잔하면서 리심을 읽으니 누가 부러우랴.
2020.10.18 -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괜찮은 도서를 추천합니다.
2020.06.21 -
짬짬이 독서, 트랜드 코라아 2020
트랜드 코리아 2020 책을 읽어봐요. 트랜드 코리아를 통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네요. 우리 모두 짬짬이 시간내어서 독서를 하도록 해요.
2020.06.21 -
갤러리 북 시리즈 빈센트 반고흐 2020.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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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하고 여행으로 고고~~~
여행은 한번가보면 안가는 사람이 없다고 하네요. 그건 맞는 말이라는 것이 우리 부모님이 미국여행갈 때 비행이 오래탄다고 안가시려고 하다가 한번 다녀오시기 자주 여행을 가고 싶다고 하네요. 여행은 참 매력을 떠나서 마력이 있는것이 은행이 잔액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그 돈으로 여행을 다녀오면 좋다는 생각을 하는 개인적인 사람입니다. 심장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된다고 하는 말이 마음에 팍팍 와닿네요. 은행에 잔고는 없지만 그래도 여행의 추억은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힘들었을 때 보험깨서 갔다온 캐나다여행은 지금 생각해보면 그 힘든 경험이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으로 변형이 되었네요. 일하는 이유가 나는 여행을 떠나기 위해서 여행을 하는 것이 좋고 지금 현재는 떠날 수 없지만 여행 서적을 보면서 ..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