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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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이들면 요입양병원에 가야하나요? 요양병원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논문을 찾아봐서 공부를 해야겠다. 우리가 생각하는 요양병원이 무엇인지 노후에 대한 생각도 있다.엄마가 골절이 있어 한달정도 휴식을 할 병원 찾았는데 수술을 하지 않아서 일반병원은 입원을 할 수없었다. 대학병원 퇴원후 동네 요양병원에 갔는데 나이가 지긋한 의사가 자기는 요양병원에 입원할 일 없다는 생각에 오줌줄을 치우고 기저귀를 입원내내 해야한다고 한다. 모두 다 보살펴줄 수없으니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한다. 의사 자기는 하루 종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오줌줄 차고 24시간 병원에 기저귀를 차고 있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막연하게 두려운 치매와 요양병원에 대한 생각이 엄마의 한달 휴식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알아보면서 생각해보게 한다. 돈이..
2023.07.01 -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
언젠가 시간이 되는 것들 - 북노마드 출판사 북노마드 출판사 책들을 즐겨본다. 우울한 마음을 떨쳐버리고 여행가고 싶을 때 읽는 책이다. 9월에는 꼭 파리에 다녀올 수 있기를 생각하면서 티스토리를 해본다. 몇주전에 금요일에 엄마가 넘어져서 인대가 늘어났다고 주말에 누워있었다. 월요일에 그래도 모르니 혹시하고 병원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고관절골절이니 인공관절을 넣아야되다고 이야기를 한다. 엄마가 한달전에 심장 스탠스 시술을 했다고 하니 수술이 어렵다고 종합병원으로 가야된다고 한다. 양산대 부산대병원에 진료를 위해서 전화를 하니 8월에 예약이 된다고 해서 그때 까지는 기다리기 어려워 병원에 전화를 하니 의사소견서를 가지고 응급실로 갈 수 있다고 해서 응급실에 갔다. 응급실에 하루정도 있다가 병실이 나서 병동으..
2023.06.28 -
나도 매일 기록을
김민식pd님이 블러그 작성으로 아 나도 여기에 나의 글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들어왔다. 내가 그렇게 소망했던 일이 이루어졌는데 걱정과 불안해 하는 내 모습에 반성을 해본다. 블러그 글을 보면서 나의 간절함을 여기에서 볼 수 있어 추억이 가득한 곳이다. 나도 이제 책을 통해서 글을 남겨보려고 한다.
2022.01.08 -
테스형!
추석 연휴에 테스형, 소크라테스형이 정말 친근하게 와 닿았다. 나훈아 가황의 노래를 들으면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스스로 자존감이 쑥쑥 커간다는 생각을 해본다. 테스형 그리스가고 싶은 생각이 쑥쑥든다. 테스형 자꾸 맨도는 것이 좋다. 나이 오십에는 두려움이 없어진다. 돈이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또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열심히 사는 것이 좋은 것이요. 테스형 테스형처럼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올 추석에는 임영웅님이 커버한 안동역에서가 나의 마음에 와 닿았다. 코로나19 끝나면 안동역에 꼭 가보리라. 딱히 기다리는 사람은 없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누군가를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젊은 날의 아련함이 두근두근하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 음악이 치료기능이 ..
2020.10.03 -
나는 인생에서 중요한 것 만 남기기로 했다.
단순한 삶이 불러온 극적인 변화 - 에리카 라인 지음/ 이미숙 옮김 이책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서 소비를 하라고 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도파빈이 나오는 것이 소비를 하면서 나오는 도파빈보다 더 좋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체크를 하라. 기록하고 메모하고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보라. 많은 물건에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이 좋다. 이책을 읽고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여행에 소비를 하고 다른 것에는 지출을 덜한다. 옷을 입는 것도 남의 눈치를 보지 말고 스스로 좋은 것을 선택해서 입어라. 또 항상 독서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준다. 추석연휴에 본 나훈아 선생님의 공연을 보면서도 책을 읽으라는 말씀을 한다. 그 책은 도대체 무엇일까 스스로를 돌아보고 스스로의 ..
2020.10.02 -
2020년 3월 22일 일요일을 기억하다.
3월 22일 일요일을 기억하면 어떻게 남게될까? 오늘 린치핀 책과 함께 임영웅 유튜브로 노래들었다. 우째 이렇게 감성적인 보이스가 있을까. 나이 쉰에 노래에 감흥이 없다가 요즘은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감성적이다. 요즘은 코르나19로 학교도 개학이 연기가 되었고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르나바이러스가 세계를 강타했다. 아직 백신이 없어서 전세계가 혼란을 겪고 있고 경제적으로 타격이 크다. 코르나19가 빨리 종식되기를 바래보면서 빨리 종식될 것이다. 요즘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한다. 언어 공부를 하고 싶고 책도 읽고 싶고 언어라는 것이 꾸준함을 가지고 있다.
2020.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