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독에서 전자도서관 소개

꼬꼬독에서 전자도서관 소개

2020. 3. 8. 18:41수필

컴퓨터와 친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친해야되는 당위성을 알고 있다. 꼬꼬독에서 소개해준 전자도서관으로 코로나19러 도서관대출이 되지 않았지만 전자도서관을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꼬꼬독에서 소개해준 김보통작가 김보통작가을 검색을 했더니 이거 보통 아니네 책은 대출이 가능하고 지금 글을 쓰면서 오디오로 듣고 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요즘 같은 저출산시대에 고민도 많고 또 코르나19로 인해서 뒤숭숭한 요즘 나의 이력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지금 어린이집 운영을 계속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어려움속에서 느껴진다. 간절함이 제일 잘할 수 있을 동기를 형성해준다. 같은 사건도 해석에 대해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나 스스로에게 화두가 되는 100세시대, 지금 50세에 100세라는 것이 의미롭다. 결혼을 늦게해서 중학교 올라는 딸래미, 초등2학년 아들래미를 보면서 나는 심리적인 나이는 40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40이 되는 것은 인정하겠는데 그 50은 쉽게 인정할 수 없는 것이 억지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김민식pd님 처럼 책을 읽으며서 보내고 싶다. 그라고 추석에는 모든것을 던져버리고 여행을 고고고~~~ 바이러스야 물러가라, 코로나19는 빨리 퇴치되어야 겠지만 그래도 이 바이러스란 녀석때문에 내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사람의 존재 자체가 가치롭다. 가치로운 것을 가치롭게 볼 줄아는 국공립 원장선생님이 되고 싶다. 언젠가는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