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대한 나의 생각
2023. 7. 1. 06:39ㆍ수필
나이들면 요입양병원에 가야하나요?
요양병원에 대한 나의 생각들을 논문을 찾아봐서 공부를 해야겠다.
우리가 생각하는 요양병원이 무엇인지 노후에 대한 생각도 있다.엄마가 골절이 있어 한달정도 휴식을 할 병원 찾았는데 수술을 하지 않아서 일반병원은 입원을 할 수없었다. 대학병원 퇴원후 동네 요양병원에 갔는데
나이가 지긋한 의사가 자기는 요양병원에 입원할 일 없다는 생각에
오줌줄을 치우고 기저귀를 입원내내 해야한다고 한다.
모두 다 보살펴줄 수없으니
그냥 그렇게 하라고 한다.
의사 자기는 하루 종일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오줌줄 차고 24시간 병원에 기저귀를 차고 있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막연하게 두려운 치매와 요양병원에 대한 생각이 엄마의 한달 휴식할 수 있는
요양병원을 알아보면서 생각해보게 한다.
돈이 있어야 존중받을 수 있는지
돈이 없으면 안되는지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그래도 나의 노후을 적어도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세금만 제대로 쓸 수 있다면 요양병원의 시스템 체계를 바꾸어야 한다.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잘 알지는 못하지만
내 논문 주제로 요양병원에 대한 대안적 마련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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